회원&멤버 성혼커플 스토리 종교를 뛰어넘은 사랑 ^^ 추운 겨울 어느 날, 연애 한 번 못 해보고 공부만 하던 박사과정 한 남성 회원님이 다급하게 연락이 왔습니다. 내년에 외국으로 1년 정도 공부하러 나가야 하는데 함께 갈 수 있는 여성을 만나고 싶다며 시간이 별로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내사랑은 멀지않은곳에 있었네요^^ 제가 관리를 맡아 드리게 된 여성분. 82년생 여성분으로 . 4년제졸. 키162cm의 간호사분이셨어요. 원하는 이상형은 대기업선호.1~6세나이차.174cm 이상의 키.기독교는 제외해달라 여성분의 가정환경은 부친은 은행지점장퇴임.. 예쁘고 단단했던 믿음으로 결국은 해피엔딩 처음 남성 회원님을 뵙게 되었을 때, 키는 크지 않았지만 반듯한 인상을 가지고 화목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배려심 많은 성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성 회원님께 자신 있게 성혼시켜 드리겠노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남성 회원님은 공인회계사.. 우선, 만나봅시다! 우리 여성 회원님, 참으로 도도하고 차가운 분이셨습니다. 아직도 처음 전화 드리던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 그 싸한 분위기란... 회원님이 원하는 조건 또한 까다로우셨기에, 프로필 소개를 드릴 때마다 얼마나 긴장했는지 모릅니다.. 인내로 얻은 열매 모든 청춘 남녀들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을 때 다양한 욕심(?) 갖고 문을 두드립니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인데 당연하겠죠. 여기 그 욕심을 현실로 만든 회원님을 소개할까 합니다.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맑고 고운 외모의 30대 유치원 교.. 참 용기로 다시 찾은 인연 듀오라는 문을 두드리신 용기로 참 연인을 찾으신 회원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한번의 상처가 있으신 분이셨어요. 많이 위축되고 조심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분이라 짠한 마음이 들게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첫 미팅은.. 우리 예쁜 회원이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상큼하고 예쁜 우리 회원님, 늘 짝사랑의 설렘 때문에 속앓이를 하다가 드디어 웃음을 짓게 만드는 결혼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시간이 결코 만만치 않았지만 회원님께서 온몸으로 기쁜 소식을 주셨기에 저도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을 정도로 .. 인연 앞에 장벽은 없다. 이 커플은 ‘인연은 따로 있다’라는 말을 실감나게 해준 분들입니다. 여성 회원님은 교대를 나온 서른 초반에 딱 좋은 나이의 초등학교 교사였습니다. 선한 인상과 목소리 그대로 착하고 순하신 느낌의 회원님은 첫 통화부터 이분은 ‘결혼이 되겠다’.. 사랑의 불을 지피세요. 우리 회원님은 119 안전요원입니다. 소방재난본부에 근무를 하고 계셔서 화재가 나면 가장 먼저 달려가야 하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우리 회원님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을 하게 된 계기는 회원님 아버님의 적극적인 권유 때문이었습니다. 결혼정보업체에.. ‘일곱 번씩 세 번’ 여기 이 커플에게는 여건이 녹록치 않아 교제를 못한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할 거예요.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이죠. 간절함으로 결혼에 골인한 성혼스토리 들려드릴게요. 우리회원님이 국내에 계실 때는 언제든지 소개받고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