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가이드
성혼커플 인터뷰

1. 첫만남, 첫인상
처음 만났을 때가 궁금해요. 서로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처음 봤을 때 ‘이 사람이다!’ 하는 느낌이 왔나요?
신부 : 처음 만났을 때는 말이 너무 없어서 관심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한 번, 두 번 만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호감을 키웠습니다.
2. 닮은 점
연인이나 부부는 닮은 구석이 있다고 하죠~ 두 분은 어떤 점이 닮았나요?
신부 : 커피를 좋아하는 것, 주말엔 늦게까지 자는 것, 가끔 카페에 가서 책을 읽는 것, 직장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것,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않는 것 등등 사소한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서로 정말 다른 성향인 것 같은데 가끔 ‘이 사람 정말 나랑 비슷하다’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3. 계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신부 : 몇 번 만나다 보니 좀 더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깊은 대화를 하며 알아보고 싶던 찰나 남편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4. 에피소드
만나는 중에 일어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신랑 : 처음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놀이공원에 놀러 간 적 있어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데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즐겁더라구요.
인생네컷도 찍고, 무서운 놀이기구도 타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니 두 배로 즐거웠어요.
5. 프러포즈
프러포즈는 누가, 언제, 어떻게 하셨나요?
신부 :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제가 계속 프러포즈를 하라고 독촉했습니다.
일찌감치 저의 프러포즈 로망을 이야기한 적이 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하지 못한 순간에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예쁜 반지를 끼워주며 자기에게 꼭 붙어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6. 결정적 순간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순간)는 무엇인가요?
신랑 :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전의 만남과 달리 신부는 만날수록 점점 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닮은 점이 많았고, 저를 배려해 주는 마음이 예뻤거든요.
신부 : 결정적인 순간은 따로 없었습니다.
이런 사람이면 함께 살아도 즐겁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혼하고 싶어졌죠.
긴 인생을 함께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최고의 동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7. 그대 눈의 티끌, 내 눈의 들보
누구에게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요. 서로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나중에 다투실 수도 있으니, 자신의 단점과 상대의 장점을 말씀해 주세요. ^^
신랑 : 저는 잠이 많은 편인데, 신부는 부지런한 편이라 집에서도 부지런하게 집안일을 살피는 편입니다.
신부 : 저는 좀 예민한 편이라 사소한 게 마음에 걸리면 결정을 잘 못하는 편인데, 신랑은 무던하고 편안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제가 어떤 결정을 해도 잘 따라와 주는 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8. 행복이 가득한 집
앞으로 꾸리고 싶은 가정은 어떤 모습인가요? 자녀는 몇 명이나 두실 건지도 말씀해 주시면 좋고요.
신랑 : 자녀는 신부가 낳자고 하는 만큼 낳아야죠.
신부 : 저는 평범하지만,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요.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그런 순간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는 두 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9.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결혼하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드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신랑 : 결혼하고 나서 책임감이 커졌지만 동시에 저를 챙겨주는 사람이 생겨 매 순간이 행복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부 : 결혼한 덕분에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많아요.
혼자 하던 것들을 둘이 함께하니 행복이 두 배로 느껴집니다.
10. 허니문
신혼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다녀온 후라면 간략한 소감이나 여행 에피소드를,
다녀오기 전이라면 어디로 가실 건지 계획을 알려주세요. ^^
신부 : 개인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은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나중에 가게 된다면 미국을 가고 싶습니다.
11. 연애는 이제 그만!
아직도 짝을 찾지 못한 미혼남녀들에게 충고나 조언 한 마디 해 주세요~
신랑&신부 : 인생은 길어요.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으면 어딘가 짝이 있을 거예요!

12. 커플매니저
담당 커플매니저는 어떠셨어요? 듀오에 대해 느꼈던 점들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세요.
듀오 칭찬도 달게(?) 받겠습니다. ^^;;
신부 : 저의 커플매니저님은 친절하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듀오의 시스템도 체계적이었고,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13. 서로에게 주는 말
서로에게 한 마디씩 하시죠. 덕담도 좋고, 다짐도 좋고, 충고나 맹세도 좋고, 고백도 좋아요~
신랑 : 우리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아보자!
신부 : 지금까지처럼 서로 배려하며 잘 살아보자!
이상,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