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가이드

추울수록 더 감각적인 서울 실내 데이트 코스 best 6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밖에서 데이트하기엔 너무 추운 요즘😅

내 연인이 춥지 않았으면 좋겠는 마음에 괜히 따뜻하고 편안한 실내 데이트 공간을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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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eepik]


그래서 오늘은 듀오가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고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누기 좋은 겨울 실내 데이트 장소를 모아봤어요.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부터, 공간 자체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곳들까지 준비했습니다.


새해의 시작을 조금 더 편안하고 무드 있게 만들어줄 1월에 가기 좋은 실내 데이트 장소,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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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윈터 캠핑의 낭만

삼옥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17-1 3층 


성수에 위치한 삼옥은 도심 한가운데에 있으면서도 잠시 다른 공간에 머무는 듯한 분위기를 가진 카페입니다.


과거 사장님의 목공방 작업실을 개조한 곳으로, 공간 곳곳에 남아 있는 우드 질감 덕분에 겨울 산장 같은 아늑함이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중앙에 자리한 불 앞에 앉아 마시멜로를 굽다 보면 괜히 말수가 줄어들고, 공간 자체에 집중하게 됩니다. 


은은한 조명과 나무 소재가 어우러져 조용히 불멍을 즐기기에 잘 어울리는 겨울 실내 데이트 공간이에요. 

시끄러운 분위기보다 차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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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츠 안에서 즐기는 소박한 행복

도란도란 | 마포구 서교동 369-42 


추운 날씨엔 뭐니 뭐니 해도 따뜻한 바닥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죠. 

서교동에 위치한 '도란도란'은 아늑한 코타츠와 고소한 타코야키 향이 반겨주는 공간입니다. 


다리를 코타츠 안으로 쏙 넣는 순간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릴 만큼 포근한 분위기가 인상적이고,

차분한 조명 아래 잠시 머물다 보면 밖의 추위는 어느새 잊히는 기분이 들어요.

따뜻한 공간이 주는 편안함 덕분에 대화에도 한층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매력입니다.


무엇보다 도란도란의 하이라이트는 테이블에서 직접 즐기는 타코야키 만들기 체험이에요. 🐙


동글동글한 팬 위에서 반죽을 굴려가며 노릇하게 완성해 가는 과정 자체가 데이트의 메인 이벤트가 되어줍니다.

갓 구워낸 뜨끈한 타코야키를 함께 나눠 먹으며 겨울 실내 데이트의 낭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하지만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번 주말 도란도란에서 우리만의 타코야키를 구워보는 시간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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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향을 공유하는 심야 식당 감성

 선록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1-77


'선록'은 문을 열자마자 코끝을 간지럽히는 진한 카레 향에 한 번, 

공간 곳곳을 채운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두 번 반해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들게 되는 곳이에요.


따스한 노란 조명 아래 놓인 코타츠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의 작은 동네 식당인지 헷갈릴 정도로 포근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곳곳에 숨어 있는 귀여운 짱구 굿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데, 

자리에 앉아 사진 한 장 남기면 마치 애니메이션 속 장면에 들어온 것 같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이곳의 반전 매력은 저녁이 되면 분위기 있는 오뎅바로 변신한다는 점이에요. 🍢 

따끈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오뎅 나베를 앞에 두고 코타츠 안에서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밖의 찬바람은 정말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기분이에요!


낮에는 든든한 카레 한 그릇으로, 밤에는 몽글몽글한 오뎅바 감성으로 하루의 다른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연남동 선록을 겨울 실내 데이트 장소로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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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필의 비밀 아지트

  씨네 마포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1-14 


겨울밤의 낭만을 영화 한 편으로 마무리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입구부터 왕가위 감독의 영화 포스터가 우리를 반겨주는데, 서울 한복판에서 작은 독립 영화관으로 타임슬립한 듯한 설렘을 안겨줍니다. 🎬


이곳은 영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운영하는 카페답게 공간 곳곳이 영화적 영감으로 가득해요. 

희귀한 포스터, 엽서, 그리고 '화양연화'나 '라라랜드' 같은 인생 영화들의 배지까지 

큐레이션 되어 있어, 굿즈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씨네마포의 진짜 매력은 매장 한편에 마련된 미니 상영관이에요. 

대형 스크린에서 계속해서 감성적인 영화들이 상영되는데,

시원한 맥주나 따뜻한 커피 한 잔에 팝콘을 곁들여 영화를 보고 있으면,

밖의 추위는 자연스레 잊고 오롯이 우리만의 영화 같은 시간에 몰입하게 돼요.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은 물론, 조금 더 깊은 여운이 남는 겨울 데이트를 원하신다면 

씨네마포는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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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만의 서사를 기록하는 시간

4233 마음센터 압구정점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70길22 B1


겨울 실내 데이트라고 해서 맨날 영화 보고 카페만 가기엔 조금 지겨웠다면? 

이번엔 좀 더 특별하게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압구정에 위치한 4233마음센터는 연인과 함께 다양한 심리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체험형 전시 공간이에요.


입구에서 팔찌를 차고 들어가 다양한 체험을 하다 보면, 평소에는 쉽게 꺼내지 못했던 생각이나 서로의 가치관, 성향을 자연스럽게 알게 돼요.


"우리 진짜 잘 맞을까?"라는 궁금증을 재밌는 게임처럼 풀어가는 '어른들의 놀이터' 같은 느낌이에요.

따뜻한 실내에서 서로의 눈을 맞추며 대화에 집중하다 보면, 추위는 잊고 마음의 거리는 한 층 더 가까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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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책의 파도 속으로, '그래픽’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9길 33 그래픽


이번엔 조금 더 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오직 서로의 취향에만 몰입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용산 경리단길 언덕에 위치한 '그래픽'은 압도적인 건축미 속에서 그래픽 노블과 만화, 예술 서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어른들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이에요.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들어서면 외부와는 자연스럽게 분리된 듯한 고요하고 감각적인 서가가 펼쳐집니다.

곳곳에 놓인 편안한 소파에 나란히 앉아 각자가 고른 책을 천천히 넘기다 보면, 평소에는 쉽게 드러나지 않던 상대방의 관심사를 자연스럽게 알게 돼요.


이곳에서는 대화가 꼭 많지 않아도 괜찮아요. 방해받지 않고 각자의 책에 몰입하는 시간 자체가 데이트의 일부가 되는 공간이거든요.

커피나 음료는 물론, 때로는 위스키 한 잔을 곁들이며 서두를 필요 없이, 마음 가는 페이지에 천천히 머무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조용하지만 힙한, 겨울 실내 데이트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꼭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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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reepik]


추운 겨울, 밖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지만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해지는 계절이죠.

이번 주말, 듀오가 추천한 코스와 함께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여러분의 모든 데이트가 영화 같은 한 장면이 되기를 듀오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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