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가이드

상대를 힘들게 만드는 소개팅 TMI

소개팅, 생각만 해도 떨리는 일이죠.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자신을 알리고 매력을 어필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하지만 아직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공감하기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많은 말을 하거나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주제를 꺼내는 건 좋지 않습니다. 절대 피해야 할 상대를 힘들게 하는 소개팅 TMI(Too Much
Information),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취미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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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unsplash]



소개팅에서 서로의 취미를 묻고 답하는 건 당연합니다. 연인 관계에서도
취미는 매우 중요하고, 사실 소개팅 자리에서 편하게 나눌 대화 주제가 적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뭐든 적당해야 하는 법이죠. 내가 만약 게임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게임에 흥미가 없다면 가볍게 끝내는 것이 좋아요. ‘좋아하는 이유’, ‘랭킹’, ‘목표
혼자 신나서 떠들다가는 하품을 하는 이성을 보게 될 수도 있답니다.



 



회사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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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unsplash]



둘 다 학생이라면 자연스레 학교 이야기가 오고 가듯이, 마찬가지로
직장인들의 소개팅 자리에서 회사 이야기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대화 주제입니다. 물론 간단히
웃고 넘길 수 있는 만큼만 했을 때 말이죠. 처음 만난 사이에서 회사에서
받았던 스트레스’, ‘상사와의 불화등 무거운 하소연을
늘어놓는 상대를 좋아할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가정사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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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unsplash]



소개팅 대화 주제 중 자신의 어두운 가정사보다 더 무거운 게 있을까요? 본인의
아픈 과거 및 가정사는 충분히 사이가 가까워진 후에 꺼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왜 이런 얘기를 꺼내는 거지?’라는 생각과 함께 당황스러움과
부담감을 느낄 수 있죠. 이런 주제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연애사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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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unsplash]



혹시 지난 연애가 아직 가슴에 남아 있나요? 그렇다 하더라도, 소개팅은 연애를 전제로 이성과 만나는 자리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지난
연인과 헤어진 이유’, ‘가장 좋았던 옛 연인과의 추억
굳이 묻지도 않은 연애사는 혼자만 간직하자고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 혹은 아직 정리가 덜 된 기억 때문에 우리는
소개팅 자리에서 하지 않아도 될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조금 더 배려하고
노력한다면 좋은 사람과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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