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 듀오 한국대표 결정사

이것만큼은 지켜줘

연애할 때 서로 꼭 지켜야 하는 것들

연애를 하다 보면 연인과 허물없이 친밀한 사이가 되죠. 하지만 연애를
할 때도 서로에게 지켜야 하는 선은 분명히 존재한답니다. 오래가는 연애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 밑바탕
되어야 가능하니까요. 오늘은 연애할 때 지켜야 하는 것들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주변 관계 지켜주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연애를 시작했다고 상대방을 독차지한다거나 소유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연인을 구속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인이 나만 만나야 한다는 생각은 미성숙한 사랑이에요. 사랑하는
만큼 연인의 인간관계도 존중해줘야 합니다. 나 때문에 연인의 주변 관계가 망가지는 것은 사랑하는 연인이
망가지는 것과 같답니다.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나를 위한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 그 연애는 순탄하게 지속되지
못할 겁니다. ‘사랑하면 이 정도는 당연히 해줄 수 있는 거 아니야?’라며, 상대의 배려에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생각이에요. 오래된
커플들의 공통점은 서로의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항상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는 거죠. 이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답니다~

혼자 상상하지 않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연애를 하다 보면 너무 사랑해서 집착을 하거나 불안함 때문에 연인을 의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하지만 연애에서 혼자 상상하는 것보다 위험한 일은 없어요. 과도한
의심과 집착은 서로를 다치게만 할 뿐, 절대로 연인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혼자 상상하지 말고 연인을 믿어주세요! 왜 불안한지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이별을 무기로 삼지 않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연애하면서 싸우지 않는 커플들은 거의 없죠. 오랫동안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남녀가 만나는 일인데 어쩌면 싸우는 게 당연할 지도 몰라요. 하지만 싸울 때마다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연애뿐만 아니라 평생의 동반자를 찾기도 어려울 거예요. 듣는 이는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 둘의 관계를 그만큼 가볍게 여긴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아무리 친밀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연인관계라지만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지켜져야 연애를 지속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