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 듀오 한국대표 결정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주의해야 할 행동
좋아하는 사람과 잘해보는 건 참 어려운 일이죠~ 그 사람과 잘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반대로 주의해야 할 것부터 생각해보면 좋아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성급하게 드러내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행동들을 알려드릴게요!

허세로 어필하기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누구나 잘 보이고 싶기 마련이죠. 하지만 허세로 본인을 어필하는 것은 절.대.금.물 입니다! 맥락 없는 허세는 대화의 흐름을 방해할 뿐 아니라 잘난 척으로 보여 상대방에게 비호감을 사기 아주 아주 충분해요~ 자신의 잘난 점으로 어필하기보다는 상대방과 나의 공통점으로 본인을 어필해보세요!

밀당 아끼기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본인의 연애에서 밀당 같은 건 키우지 않는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죠. 하지만 가끔은 밀당도 필요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적당한 밀당은 오히려 관계를 더 재미있고 애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느 정도의 밀당은 상대가 나를 좋아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연인처럼 행동하기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클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연인처럼 행동하기’인데요.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집착하거나 상대를 구속하려 한다거나, 섭섭함을 표현하는 등의 행동은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낄 수 있어요. 때로는 이미 커져버린 마음을 모두 드러내기보단 어느 정도 숨기는 것이 관계 발전에 더 도움되기도 한답니다.

대놓고 마음 표현하기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서로 어느 정도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도 너무 대놓고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은 오히려 상대의 마음을 도망가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좋은 쪽으로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면서 매 순간 진심이라는 것을 상대방이 확인할 수 있게끔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 사람만 바라보며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되, 상대를 배려하며 부담 주지 않는다면 반드시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거예요. 좋아하는 그 마음이 성공적인 연애로 이어지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