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혼커플 인터뷰 스토리
관대한 만남으로 최고의 신붓감을 찾는다! 정정근/이지연 커플 김지순 커플매니저 우리 남성 회원님은 소개를 받을 때 조건을 두지 않고 만남을 진행하는 분이셨습니다. 무난한 외모와 7급 공무원으로 여성분들에게 인기 좋은 스타일이셨죠. 여성 분을 소개해도 관대한 마음으로 만남을 수락하셨습니다. 매니저가 소개하면 까다롭게 보기보다는 “좋네요”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회원님의 만남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회원님과 배우자에 대한 고민을 나누던 시간이 2년쯤 되었을 때, 어느 날 진지하게 말문을 여셨습니다. 결론은 상대 여성의 기대에 부응하기 어렵다는 점과 결혼이 자신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고민을 이어가던 중 한 여성이 남성회원님과 만남을 하고 싶다는 프러포즈가 왔습니다. 여성분도 같은 공무원으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증명사진으로 보이는 어두운 인상과 무거운 보이는 안경 때문에 소개가 다소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남성회원님은 사람은 만나봐야 알지 않겠느냐며 평소대로 흔쾌히 만남을 수락하셨습니다.

실제 만나보니 여성 분의 외모는 훨씬 귀엽고 순수한 느낌이 들었다고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상대 여성도 남성의 진중하고 성실한 느낌, 우직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면서 서로의 긍정적인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여성의 아버님은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대단한 커리어를 가지신 분이었고, 외할아버님 또한 법 계통에 고위직을 지내셨던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집안의 여성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딸을 배려해 서울에 아파트까지 준비해놨을 정도로 완벽한 결혼 준비를 마친 분이셨다는 거죠.

상대를 편견 없이 봐서 일까요? 우리 남성 회원님은 조건을 염두 하신 분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여유로운 여성을 만나신 것은 진짜 남성 회원님의 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쫓는 그 무언가는 늘 도망가기만 하죠. 새로운 눈을 떠서 바라보면 남다른 진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이분을 통해서 다시 깨닫습니다.

이분이 행복한 것은 조건 좋은 여성을 만나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회원님을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서라고 생각합니다. 또 함께 사랑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나서겠죠.

두분 지금 행복하시죠? 늘 건강하고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가정을 일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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