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평생의 짝꿍! 김인호/천정선 커플김보경 커플매니저
편안하고 친절한 목소리의 남성 회원님과 애교있는 가냘픈 목소리의 여성 회원님.
매니저의 예감대로, 둘은 첫만남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습니다. 남성 회원님의 적극적인 만남 의지에, 여성 회원님은 점차 마음을 열어갔죠.
두 분께서는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그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두 분은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가셨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보석 같은 눈을 가져 흔들림 없이 소중한 사랑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처음의 그 마음 그대로 언제까지나 두 분이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인연은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꼭 이상형만이 결혼 상대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평생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란 확신이 든다면, 더는 주저하지 마세요.
인연은 따로 있다고 하지만,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뜨지 못하면 가까운 곳에 있어도 내 소중한 짝을 찾지 못하고 오랜 시간 헤맬 수 있습니다.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한 번 둘러보세요. 오직 내 눈에만 빛나는, 아름다운 누군가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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