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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박인섭/정상희 커플 최경란 커플매니저 40대 초반의 멋진 훈남이 방문 면담을 오셨습니다. 집안도 좋으셨고 경영후계자이기도 하셨지만, 왠지 얼굴은 어두워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장애가 있는 8살 아들로 인해 비롯된 복잡한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듀오에 가입했지만, 심란함 때문인지 주변 지인들이 모르게 조용히 만남을 진행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상담 이후 4번 정도의 만남이 있었으나 번번히 실패했고, 결국 회원님은 탈회를 신청하셨습니다. 그런데, 마침 저는 어여쁜 30대 후반 여성 회원님을 새롭게 매칭 담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양육 중에 있는 10살짜리 딸이 있는 분이셨죠. 이 분도 그 때 당시 탈회를 고민하고 계셨었습니다. 매니저는 탈회하실 거라면 마지막으로 이 분 한 번 만나보고 결정하시라며 우리 남성 회원님과의 만남을 권유 드렸습니다. 두 분 모두 별 기대가 없었던 탓이었을까요? 평일 날 점심으로 약속을 정하시더군요.

두 분 모두 이 만남을 마지막 만남으로 생각하고 진행하신 터라, 매니저는 신경이 아주 많이 쓰였습니다. 그런데, 평일 점심의 첫만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교제를 시작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두 달 뒤, “매니저님, 가족식으로 날 잡았습니다.”라는 말로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눈물이 울컥했습니다. 정말 인연이었을까요? 남성 회원님의 듀오 첫 방문이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매니저님, 저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정말 인연은 알 수 없습니다. 남녀관계에 있어서 어떠한 것도 속단하고 단정지으면 안 되는 곳이 이곳, 듀오입니다.

희망은 매니저를 끝까지 믿고 가는 것. 그리고 듀오를 신뢰하는 것에서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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