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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만났을 때가 궁금해요. 서로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처음 봤을 때 ‘이 사람이다!’ 하는 느낌이 왔나요?
: 사실… 그때가 좀 바빠던 터라…기대 없이 나갔던 것이 더 좋은 효과가 있었던 거 같아요. ‘이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이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상대를 선입견 없이 보게 됏고,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착한 인상이 인상 깊었고, 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주는 게 좋았어요. 무엇보다… 처음부터 절 많이 좋아하는 게 보였어요.
남: 제가 조금 소심해서 이전 만남도 잘 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말도 재미있게 하고 예뻐서 첫 만남에서부터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2. 연인이나 부부는 닮은 구석이 있다고 하죠~ 두 분은 어떤 점이 닮았나요?

여: 우선 선하게 생긴 게 닮았고요. 그리고 둘 다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게 제일 닮았어요. 남자친구에게 제일 멋있다고 생각한 것도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굉장히 만족해하는 것이었어요. 저도 제 일을 소중히 생각하고 제 적성에 딱 맞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둘 다 서로 그런 모습에 더 매력을 느꼈고, 그래서 더 존중하고 있답니다.

3.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남: 제가 적극적으로 연락을 했어요. 토요일에 만났었는데 헤어지고 바로 "내일 시간되시냐"고 물어봤어요. 연애를 별로 해보지 못했던 터라 밀당(밀고 당기기)을 몰라서 마음에 드는 순간, 그냥 무조건 당겼어요. 놓치기 싫었거든요.

4. 만나는 중에 일어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여: 저희가 연애기간이 길어서 이상한 일도 많이 있었고, 재미있는 일도 많았는데요.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연애 초기에 데이트들이예요. 저는 논문 쓴다고 엄청 바빴고, 오빠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둘 다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아침밥만 먹고 헤어지는 아침밥 데이트라던가, 불꽃놀이 보러가서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진짜 불꽃만 보고 온다거나 하는 틈새 데이트가 많았어요. 덕분에 저도 무사히 졸업하고, 오빠도 시험에 붙었어요.

5. 프러포즈는 누가, 언제, 어떻게 하셨나요?
남: 아직 않했는데…계획은 세우고 있어요.ㅋㅋ제가 이런 재주가 없어서 고민이 많습니다(웃음) 다시 생각해 보니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6 .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순간)는 무엇인가요?
여: 연애를 시작한 지 1년쯤 됐을 때, 마음이 변하지 않고 저를 한결같이 사랑해 주고, 지지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내 인생이 지금처럼 계속 행복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생각이 드니까 결혼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었어요.
남: 저는 처음부터 이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사실…자신감이 좀 없었던 터라 처음부터 그냥 잘되고 싶고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다였어요. 기회만 주어진다면 평생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죠.

7 . 누구에게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요. 서로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나중에 다투실 수도 있으니, 자신의 단점과 상대의 장점을 말씀해 주세요. ^^
여: 저의 단점은 약간 덜렁거린다는 거에요. 준비를 철저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뭐 하나 빠져요. (ㅋㅋㅋ) 나름 철저히 준비하거든요? 이상해요. 오빠의 장점은 꾸준함이에요. 무슨 일이든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해요. 직장이나 공부나 대부분 그래요. 조금 시작하다가 그만두는 일은 없어요. 그래서 더 듬직하죠…(웃음)
남: 제 단점은 소심한 성격이에요.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즐기지 않는데 이성과는 더욱 심해요. 여자친구와 친해지고 잘된 것도 신기해요. 여자친구의 장점은 어른들께 정말 잘하는 거에요. 원래 예의 있는건 알았지만 저희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결혼 잘하는 구나 싶어요.

8 . 앞으로 꾸리고 싶은 가정은 어떤 모습인가요? 자녀는 몇 명이나 두실 건지도 말씀해 주시면 좋고요.

여: 평범한 가정이에요. 평범한 게 제일 힘든 거라고 하잖아요. 결혼 생활도 평범하고, 아이들도 평범하게 키우고 싶어요. 자녀계획은 … 둘이 결혼하니까 둘은 낳아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9 . ‘결혼하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드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남: 제가 약간 우유부단하기도 해서 무슨 일이 닥치면 잘 결정을 하지 못해요. 그런데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그런 성격이 조금 바뀌었어요. 같이 해결하기도 하고 상담도 하고 하면서 지혜로운 여자를 잘 만났구나 생각해요.

10 . 신혼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다녀온 후라면 간략한 소감이나 여행 에피소드를, 다녀오기 전이라면 어디로 가실 건지 계획을 알려주세요. ^^

여: 아직 가지 않았는데요. 하와이로 정했어요. 남자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신혼여행 만큼은 쉬는 곳이 좋다고 해서 휴양지 중에서 골랐어요. 그리고 지인이 세계 곳곳을 가봤는데 하와이 날씨가 너무 좋았던 게 기억이 제일 남는다고 해서 그곳으로 결정했어요.

11 . 아직도 짝을 찾지 못한 미혼남녀들에게 충고나 조언 한 마디 해 주세요~
여: ‘이런 사람과 연애하고 싶다.’,’이런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라고 너무 단정 짓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아예 어떤 가이드라인도 없어야 한다는 건 아니에요. 근데 어차피 그 소개에 나오신 분들은 많은 환경과 조건이 제가 이미 알고 있는 상태 인데 만나서 까지 너무 따지거나 기준에 맞는지에 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남: 좀 더 적극적이세요. 물론 거절이 무서운 건 맞지만 시도도 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도 나오지 않으니까요. 제가 제일 용감했었던 그 순간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12. 담당 커플매니저는 어떠셨어요? 듀오에 대해 느꼈던 점들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세요. 듀오 칭찬도 달게(?) 받겠습니다. ^^;;

여: 완전 추천입니다.!!! 사실 저는 그냥 재미로 상담 받으러 갔다가 발목 잡힌(?) 경우였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너무 감사하죠. 조언도 잘해 주시고, 격려도 잘해 주시고 용기도 많이 주셔서 좋은 짝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만남에 대해서도 체크해 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남: 저는 짝을 만나지 못할 것 같아서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매니저님이 잡아주셨어요. 마지막으로 듀오멤버십에서 이상형에게 프로포즈를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했어요. 정말 듀오멤버십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정말 인연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서로에게 한 마디씩 하시죠. 덕담도 좋고, 다짐도 좋고, 충고나 맹세도 좋고, 고백도 좋아요
여: 부족한게 많은데 나를 선택해줘서 고맙고, 우리 서로 아끼면서 평생 행복하게 살자~ 남: 아직도 너랑 결혼하는 게 믿기지 않아. 사랑해!!!

14. 하고 싶었지만 못한 말이 있다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 저도 듀오 멤버십에서 후기 보면서 나도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이런 기회가 오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만날 수 있습니다. 인연!! 듀오를 믿어 주세요.!!!! 매니저님들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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